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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s는 Eugenio Perazza가 1976년 이탈리아에 설립한 브랜드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집, 사무실, 공공 공간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오늘날 전 세계 80개 이상의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브랜드는 경계를 뛰어넘는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 혁신적인 생산 방식과 기술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원몰딩 기법 등을 선보이며 기술력 또한 인정받았다. Magis의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제품부터 전위적인 디자인의 제품까지 매우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미적 가치가 뛰어나면서도 기능에 충실한, 독특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제품들을 브랜드의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는 수세기 동안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현지 생산을 고집한다. 각 제품은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지식이 반영되어 최고의 품질로 완성된다. 이외에도 자신들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협업한다. Jasper Morrison, Konstantin Grcic, Philippe Starck, Ronan & Erwan Bouroullec, Jerszy Seymour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들은 Magis와 오랫동안 함께 일해왔으며, 이들과 함께 작업한 Air, Chair one, Voido 등은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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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 / DESIGN BY KONSTANTIN GR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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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ILL / DESIGN BY PHILIPPE STARCK

The Big Will Dining Table/Office Table was developed by Philippe Starck for the manufacturer Magis, a pioneering Italian firm that has been at the cutting edge of contemporary furniture design since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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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 DESIGN BY KONSTANTIN GRCIC

Bell은 플라스틱 의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가볍고 편안하며 지속 가능한 제품이다. 재생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의자는 100% 재활용 가능하며, 2.7kg의 무게는 일반 플라스틱 의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기하학적인 의자의 모양은 효율적인 디자인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한다. 최대 24개의 의자를 쌓을 수 있어 운송량 감소는 물론 공간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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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 DESIGN BY JASPER MORRISON

Understated and with a neoclassical inspiration, hence the name that references one of the pillars of ancient philosophy, the Plato chair is the manifestation of a perfect balance between form and function. It features a sleek yet robust structure with a curved seat for maximum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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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NA / DESIGN BY RONAN & ERWAN BOUROUL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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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ÉJÀ-VU / DESIGN BY NAOTO FUKASAWA

Déjà-vu는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 걸상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압축 알루미늄이라는 소재를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의자로 완성됐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의자는 어디에나 조화롭게 어울리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으며,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어느 테이블과도 자연스럽게 배치된다. Déjà-vu는 실내와 실외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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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Y / DESIGN BY EERO AARNIO

Puppy can be conversation piece, a diminutive place to sit, or whatever else you imagine it to be. Available in small and medium sizes and a selection of finishes, Puppy will be a faithful companion to any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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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 DESIGN BY OIVA TOI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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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KY / DESIGN BY MARC NEWSON

Bunky는 모듈화된 4개의 부품만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한 아이들을 위한 침대다. 아이들은 노는 것을 좋아하는 동시에 사적인 공간을 원하며, 안전하기를 바란다. Bunky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침대에 오르고, 숨고, 잠을 잘 수 있으며 아늑하고 흥미로운 그들만의 공간을 갖게 된다. 모든 표면이 매끄럽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세척이 용이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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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N / DESIGN BY THOMAS HEATHERWICK

A captivating contemporary sculpture when it is still, Spun becomes a comfortable, fun seat when it moves, a seat on which we can experience new sensations, rediscover the pleasure of rocking, turn 360°, and play with the world arou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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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ETTE / DESIGN BY RONAN & ERWAN BOUROULLEC

가느다란 다리 프레임으로 인해 마치 상판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Baguette 테이블은 특유의 실루엣으로 연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합금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Bouroullec 형제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주의를 기울였으며, Magis의 기술력과 만나 놀라운 제품을 완성했다. 알루미늄 합금은 고강도이지만 누구나 혼자서 들 수 있을 만큼 가볍게 경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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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LARE / DESIGN BY MARCEL WANDERS STUDIO

Little Flare는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으로, 매혹적인 모양과 산뜻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이들은 테이블 위에서 그림을 그리고 공예를 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테이블의 다리에는 구멍이 뚫려있어 필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스케치북을 사용해 직접 그린 그림 혹은 다양한 패턴지로 투명한 다리를 꾸며 자신만의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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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F CHAIR / DESIGN BY SPALVIERI & DEL CI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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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FFIC / DESIGN BY KONSTANTIN GRCIC

가죽 커버로 뒤덮인 부드러운 볼륨과 기하학적이고 얇은 금속 프레임의 조화는 유쾌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낸다. 정교하게 제작된 비율은 뛰어난 착석감을 자랑한다. 건축 고유의 논리와 공식을 적용한 Traffic은 안락의자, 소파, 작은 벤치,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으로 컬렉션이 구성되어 있다. 커버는 패브릭으로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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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SON / DESIGN BY KONSTANTIN GR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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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S PROUST / DESIGN BY ALESSANDRO MENDINI

1978년 거장 Alessandro Mendini가 처음 제작한 Proust는 2011년 Magis의 손을 통해 아웃도어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세기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이탈리아 디자인 중 가장 역사적인 작품 하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폴리에틸렌 소재와 회전성형 방식으로 제조된 의자는 6가지의 색상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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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TRO / DESIGN BY MARC BERTHIER


Our products are highly aesthetic, functional
and embody a strong idea. Everything else
would be easy, ordinary and not the Mag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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